​NH투자증권 '나무', 신규 서비스 및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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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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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의 모바일 증권 '나무'는 신규 서비스 제공 및 신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나무 체크카드'는 국내 최초로 OTP 결합형 체크카드 형태로 발급된다. 체크카드, 증권 카드기능과 인증 기능(보안카드 기능)을 모두 이 하나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소셜커머스, 커피, 편의점, 택시비 등이 10% 할인되며 연 최대 36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나무 체크카드'는 NH투자증권이 자체 발급하는 카드로, 나무 앱에서 신청하고 우편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또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31일까지 1) 발급비용 11,000원 전액 면제, 2) 타 금융기관에 OTP등록시 5천원 리워드, 3) 카드결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7, 명품 지갑, 백화점 상품권, 커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모바일 앱을 통해 나무 계좌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네이버 계좌조회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 한 뒤 증권 메뉴에서 'NH투자증권 모바일 증권 나무'를 선택하고 간편비밀번호를 설정하면 이후에는 간편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네이버 앱에서 계좌를 조회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오는 23일까지 신청 고객 중 700명을 추첨해 2017년 해피플랜세트(삼각식 캘린더, 다이어리, 가계부)를 증정하는 '해피 플랜' 이벤트를 실시한다. 나무 고객이라면 누구나 나무 홈페이지와 HTS,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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