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 한식당 봉래헌, 겨울 궁중 특선 ‘미락지찬 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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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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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필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메이필드 호텔의 전통 궁중 한정식당 봉래헌이 겨울을 맞아 특선 메뉴 ‘미락지찬 冬’을 선보인다.

여덟까지 한식 코스로 선보이는 이번 겨울 특선 ‘미락지찬 冬’은 석류 모양의 만두를 장국에 익혀낸 국물 요리로 옛날 궁중에서만 먹었던 석류탕, 겨울철 보양식인 참전복 해산물 냉채와 한우등심구이, 제철 청정 햇굴을 노릇하게 구워낸 굴전, 그리고 배동치미 소면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11만원이다.

판매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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