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 추경안 심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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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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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원내대표들이 25일 오후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추경안 처리 등 의사일정 합의문에 서명한 뒤 합의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16.8.25 [연합뉴스]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국회가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를 재개한다. 

예결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두번째 종합정책질의를 실시한다. 이 자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관계 부처 장관 등이 출석한다.

예결위는 오는 27~28일 이틀간 추경심사소위원회에서 세부 심사를 이어가고, 29일 추경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달아 열어 추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여야가 합의한대로 추경안은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이와 별도로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달 8~9일로 예정된 이른바 '서별관회의'로 불리는 조선·해운업 부실화 책임 규명을 위한 청문회의 증인 채택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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