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스위스 바이오세이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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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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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GE헬스케어는 세포 처리 전문업체인 바이오세이프를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세포치료·재생의학사업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바이오세이프는 스위스 레이크 제네바에 본사를 둔 업체로 자동화된 세포처리 기술을 가지고 있다. 

GE헬스케어의 키어런 머피 라이프사이언스 최고경영자(CEO)는 "바이오세이프의 전문성과 혁신적인 시스템은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GE 올해 세포치료와 재생의학 분야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월 캐나다 정부와 미화 3150만 달러(약 359억원)을 공동 투자해 토론토에 세포치료 집중센터를 설립했다.

4월엔 세계적인 병원인 미국 메이요클리닉과 세포·유전자 치료 업체 '비트루비안 네트워크' 설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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