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유창식, 프로야구 승부조작 자진신고(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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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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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투수 유창식.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야구에서 승부조작이 또 터졌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좌완 투수 유창식(24)이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며 소속 구단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자진신고를 했다.

또 다시 불거진 승부조작 파문으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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