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첫 방송에 시청률 상승, 닉쿤·동준 반가운 얼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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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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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이 첫 방송한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7월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3.7%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2016 리우 올림픽 선전 기원 제2탄 '배드민턴 복식대회'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수근, 2PM 닉쿤, DAY6 제이, 홍서범, 오만석, 제국의 아이들 동준, 김진우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SBS '불타는 청춘'은 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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