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는 중국 '칭다오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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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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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동부지역 칭다오(靑島)에 위치한 중국 최대 가전제품 제조업체 하이얼 본사. [사진=AP연합뉴스]

중국 칭다오머니(칭다오자본)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1~5월 칭다오 대외투자계약액은 47억3000만 위안(약 8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7.3% 늘었다. 실제투자액은 40억5000만 위안으로 전체 산둥성 대외투자의 55.5%를 차지했다.

최근들어 칭다오 기업들의 해외투자는 활발하다. 하이얼, 하이신, 완다 등 그룹이 인수합병 등을 통해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 것. 올 1월 하이얼그룹이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가전사업부를 인수하고, 완다가 미국 레전더리픽처스를 인수한게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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