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분당점 리뉴얼 오픈…성남·판교 지역 타깃

[사진=까사미아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까사미아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분당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까사미아 분당점은 연면적 1454㎡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개층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분당점은 1층과 2층 사이에 위치한 중층에 다양한 크기의 햄퍼, 정리함, 바구니 등 다용도 수납용품을 모아 생활용품 코너를 확장했다. 2층에서 5층으로 이어지는 각 계단마다 '해피프라이스 존'을 마련하고 매월 진행되는 이벤트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2층에는 카페 콜렉션 코너를 신설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한식기, 양식기 등의 식기류를 비롯해 조리도구, 식사용 기구 등 홈데코 소품을 선보인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주변 성남 및 판교지역의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까사미아의 대표 직영매장 중 한 곳인 분당점의 두 번째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