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대박'으로 배우를 해야하는 이유 찾았다" 종영 소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15 09: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내가 왜 배우를 하고 있고, 해야 하는지를 ‘대박’을 통해 깨달았다.”

배우 장근석이 14일, 24부작이라는 대단원의 막을 내린 SBS 월화드라마 ‘대박’ 종영 소감을 밝혔다. 장근석은 영조인 여진구를 떠나 평범한 백성의 한 명으로 돌아갔다.

장근석은 “이 작품을 통해서 내가 왜 배우를 하고 해야 하고,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현장에서 젊은 배우분들뿐만 아니라 존경하는 선배들님의 많은 지도를 받고 또 함께 즐겁게 만들어갈 수 있어 행복했다. 지금까지 ‘대박’을 지켜봐 주셨던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대박’은 장근석이 8년 만에 도전한 사극으로 더욱 큰 기대를 모았다. 백대길은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소모가 많은 캐릭터였던 만큼 장근석의 내재된 역량을 최대치로 이끌어낼 수 있었다. 그에게 있어 ‘대박’은 힘든 만큼 많은 것을 얻었던 작품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