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17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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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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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2층, 지상 15~29층 19개동, 전용 79~110㎡ 총 1521가구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경남 김해시 진영2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본격 분양에 나선다.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2지구 B-1블록(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1353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15~29층 19개 동, △전용 79㎡ 200가구 △전용 84A㎡ 693가구 △전용 84B㎡ 364가구 △전용 99㎡ 180가구 △전용 110㎡ 84가구 등 총 1521가구 규모다.

인근에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향후 직주근접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기존의 진영1지구에 이어 진영2지구까지 완공될 경우 대규모 신도시로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는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본산준공업지구, 김해주호일반산업단지, 김해본산농공단지가 조성돼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며, 주요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경원한림공단, 김해 진영죽곡농공단지, 김해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김해 병동농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주변에 위치해 직주근접 주거지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쾌속 교통망도 자랑한다. 사업지가 위치한 김해 진영2지구는 14번 국도와 25번 국도 등을 통한 경남 창원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남해고속도로 동창원IC와 인접해 김해 부산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주변에 녹지공간이 많아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는 북측으로 주천강이 흐르고 남측에는 금병산이 자리 잡은 친환경 주거지에 들어선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진영종합운동장을 비롯해 김해시청소년 수련관 및 김해시 문화체육센터가 위치해 있어 운동과 산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주천공원, 진동공원, 서어지공원, 아름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인접해 있다.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일조량이 우수하며, 전 가구 4Bay구조 특화설계가 적용돼 개방성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돌출몰딩을 통한 외관특화도 적용됐다. 또한 전용 79㎡와 전용 84㎡의 경우 현관에서 주방으로 바로 출입이 가능해 이동성과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인 ‘클래시안 센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휘트니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김해 진영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3.3㎡당 평균 770만 원대의 착한 분양가로 책정되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도 덜어줄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1611-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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