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안양 시민안전 페스티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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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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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가 지난 10일 평촌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2회 안양 시민안전 페스티벌’에 참가해 거주 근로자와 시민 대상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안양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시민 안전경각심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산업안전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안전영상 상영’, ‘안전OX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안전체험과 이벤트가 진행됐다.

공단은 안전인증센터와 함께 안전모, 마스크, 보안경 등 주요 보호구의 용도 및 착용방법을 알리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산업안전 보호구 체험부스를 운영,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또 스티커·리플렛 등 안전보건자료를 전달하고 ‘위기탈출 안전보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도록 홍보하는 캠페인도 벌였다.

한편 경기서부지사 ‘안전韓(한)동행’ 사회봉사단은 관내 해오름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과 함께 다양한 안전체험프로그램을 참여, 어린이 생활 속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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