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물류산업종사자 재해예방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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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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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서호원)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가 25일(수) 110여개의 물류산업 관련 사업장이 집중 소재하고 있는 군포복합물류터미널 내에서 물류산업종사자 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재해가 증가하고 있는 운수․창고업의 효과적인 재해예방을 위해 진행됐으며,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군포시시설관리공단, CJ한국복합물류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캠페인이 끝난 후 공단,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은 군포부곡버스공영차고지에 대해 운수관련 사고 예방을 중점으로 유해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을 위한 합동점검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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