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자원봉사센터, 청소년 봉사단 교통안전교육

(사진제공=하남시자원봉사센터)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재훈)가 지난 11일 청소년 봉사단 중·고교생 6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봉사단은 하남경찰서 이수용계장에게 사례동영상을 통해 한순간의 방심이 큰 교통사고로 이어져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 예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켜야할 안전수칙 등을 교육받았다.

이후 “교통사고NO, 보복운전NO”, “무단횡단, 도로위의 폭탄” 등 직접 교통안전 홍보피켓으로 교육을 통해 느꼈던 교통안전에 대한 생각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며 2016년 상반기 청소년봉사단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한편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청소년봉사단을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매달 1회 테마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인성과 자기계발등을 적극적으로 키워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