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미국이 오는 6월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우려에 코스피·코스닥이 동반 하락했다.

1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51%(9.95포인트) 내린 1946.78을 기록했다. 지수가 1940선까지 떨어진 것은 3월 2일(1947.42포인트) 이후 처음이다.

한때 지수가 1942.48포인트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외국인·기관 매물이 크게 출회되지 않은 가운데 개인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낙폭을 좁혔다. 개인이 309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2억원, 413억원어치를 팔았다.

코스닥지수도 4.48포인트(0.66%) 소폭 하락한 679.39에 장을 마무리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4월 개최한 정례회의에서 6월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지배적이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FOMC 위원 대부분이 앞으로 나올 경제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할 경우 6월에는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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