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앞 해상 전복선박 실종자…기상악화 수색에 어려움(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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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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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추자도 앞 해상 전복선박 실종자 수색이 기상악화로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28일 오전 7시부터 추자도 전복 선박 실종자 수색을 위해 사고 추정 해역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날 실종자 가족들도 추자도 방문, 사고 해역을 직접 확인해 수색 작업에 참가하고 있으며, 오후부터는 현지 기상악화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경은 경비함정, 122구조대 구조정, 특공대 고속단정RIB, 추자민간해양구조선 등 함·선 25척과 항공기 1대를 보내 수색 구조에 나서는 한편, 추자면사무소 등 민‧관‧군 인력 112명을 동원 해안가를 집중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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