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창업·부부 창업자를 위한 소자본창업 아이템 ‘점프노리스포츠’, 창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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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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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2개월만에 군포산본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한 점프노리 군포산본점의 트램폴린.[사진=점프노리스포츠]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어린이들의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트램폴린 키즈카페 점프노리스포츠(jumpnori.co.kr)가 7~9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제4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에 참가, 여성과 부부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러 간다.

점프노리스포츠는 국내에만 80곳 이상의 가맹점을 관리하며 키즈카페 업종에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점프노리’의 자매브랜드이다. 국내 키즈카페 브랜드로는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점프노리는 산동성 일조점·상해점·연길점 등에 이어 올해 ‘중국 1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검증된 브랜드다.

점프노리스포츠는 이런 점프노리의 장점은 살리면서 창업비용은 대폭 낮춘 신생 브랜드다.

점프노리와 점프노리스포츠를 운영하는 ㈜아이윈엔터프라이즈의 한범구 본부장은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투자비용 때문에 창업을 고민하시는 여성창업자와 부부창업자, 초보 창업자들을 위해 점프노리스포츠를 새롭게 론칭했다”면서 “점프노리스포츠는 창업비용이 저렴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것은 물론 노동 강도가 적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된 아이템이기 때문에 특히 여성과 부부 및 초보 창업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

창업 전문가들은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동 강도가 약하고, 영업시간이 길지 않으며, 여성을 주 고객으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점프노리스포츠는 이런 3대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소자본창업 아이템이다.

트램폴린 키즈카페라 ‘건강’과 ‘놀이’를 접목한 건전한 아이템이라는 점 외에도 대략 1억 원 이내의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여기에다가 영업시간이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로 제한돼 있기 때문에 다른 프랜차이즈 업종처럼 매장에 억매이지 않고 정상적으로 자녀들을 돌보거나 개인적인 용무를 볼 수 있다.

주 고객층도 엄마와 아이들이기 때문에 노동 강도가 적으면서도 단골 고객들의 입장료 수입과 좋은 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주는 점프노리스포츠 본사 덕분에 경쟁력 있는 메뉴로 추가 수입을 올릴 수 있다.

한 본부장은 “점프노리스포츠를 운영하는 점주님들의 한결 같은 얘기는 창업비용이 적어 경제적 부담이 훨씬 적다는 것과 영업시간 즉, 노동 강도가 적어 직장 생활하는 것처럼 내 사업을 할 수 있어서 좋다는 것이다. 다른 프랜차이즈의 경우 많은 창업비용을 투입하고 24시간 영업을 해도 힘들다고 하는데, 점프노리스포츠는 직장 생활하듯 하면서 수입은 안정적으로 발생하니 선택을 잘했다는 말들을 한다”면서 “이는 점프노리스포츠가 다른 외식업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대박매출은 아니지만 꾸준히 단골장사를 할 수 있어서 안정적인 매출이 나오는데다가, 매출의 기복이 없다보니 삶을 계획적으로 꾸려갈 수 있기 때문에 여성창업자들이나 부부창업 또는 초보 창업자들에게 안성맞춤 창업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

소자본창업은 특성상 경쟁이 치열하고 상권이 열악하다보니 기대매출이 낮지만 점프노리스포츠는 아이템의 특이성 때문에 경쟁이 적고, 고객층이 자녀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엄마들이기 때문에 단골확보가 쉽다는 뜻이다.

한 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처음 참가하는 창업박람회이니만큼 많은 여성창업자, 부부창업자, 초보창업자들이 우리 점프노리스포츠와 인연을 맺기를 희망한다”면서 “점프노리스포츠는 항상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을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점프노리스포츠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세텍 프랜차이즈 박람회 초청권 이벤트’를 블로그에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점프노리스포츠 블로그에 박람회 참가 신청을 하는 분 중 선착순 50명에 한해 창업박람회 초대권 1인 2매, 초대권을 받고 박람회를 방문하신 분 중 선착순 30명에게 대학로 공연 초대권 1인 2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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