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중국 옌타이서, 한중 양국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아주경제 중국 CSR]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15 08: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신문사와 옌타이시 인민대외우호협회는 2015년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한국 아주경제신문사와 중국 옌타이시 인민대외우호협회는 12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 문화예술회관에서 한중 양국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앞으로 한중 양국간 우의증진을 위해 더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아주경제신문사와 옌타이시 인민정부는 매년 한중 양국간 청소년 교류에 앞장서 온 학생들을 학교 및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그들을 격려하고 있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박온유 학생(고2,연대한국학교)은 매월 옌타이대학교 한국어과 학생들에게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알리며 활발한 청소년 교류를 진행하고 있고, 퍈샤오칭(范晓晴,옌타이대학원3) 학생과 위아이후이(于艾卉,옌타이문경대학교3) 학생도 한국학생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한중 양국 우의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한중 FTA 및 한중수교 23주년을 축하하는 ‘제4회 한중우호음악회’에는 한중 양국민 1200여명이 참석해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