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이, 오디션 참가하게 된 계기는 케이티김 때문…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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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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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이[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이하 'K팝스타5') 참가자 유제이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제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K팝스타5' 본선 1라운드에서 "케이티김과 같은 동네인 리온제나에서 왔다"며 "케이티김이 우승하는 걸 보고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어 도전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심사위원 박진영은 "리온제나 동네 물이 좋은가 보다"라며 "고음이 되는 자넷 잭슨" 등의 농담과 칭찬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유제이는 6일 방송된 'K팝스타5'에서 빌리조엘의 'Newyork state of mind'를 열창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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