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송 유승준 소송 유승준 [사진=에이미 미니홈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스티브유(유승준)이 한국 비자를 달라며 소송을 건 가운데, 과거 에이미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출국명령을 받은 에이미는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학시절을 제외하고 줄곧 한국에서 살았다. 인생 대부분의 시간을 한국에서 보냈기 때문에 한국을 떠난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입국금지 조치를 받은 유승준과 비교되는 것에 대해 에이미는 "나는 유승준과는 경우가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이는 말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티브유는 최근 주LA총영사를 상대로 한국 비자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서울 행정법원에 제기한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