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저탄소 그린캠퍼스 조성에 앞장…환경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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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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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지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대학교가 저탄소 그린캠퍼스 조성사업의 우수한 수행실적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실시된 수상식에서 상지대는 저탄소 그린캠퍼스 조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위 2개교 중 한곳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이 수여하는 우수 표창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상지대는 지난 2012년부터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그린캠퍼스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사업 기간이 완료돼 종료했다. 이번 표창은 환경부가 사업이 종료된 캠퍼스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말 실시한 ‘그린캠퍼스 완료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은 대학을 대상으로 표창하는 행사로 상지대 등이 선발돼 환경부 장관 명의의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상지대학교는 지난 2012년 저탄소 그린캠퍼스에 선정된 후 친환경 경영, 친환경 인재양성, 친환경 교정조성, 친환경 생활실천 등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등 친환경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4년에는 연차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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