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이다해, 한·중합작 로코 '최고의 커플' 출연 '내년 초 현지 방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29 09: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아우라 미디어]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M 중국 멤버 조미가 배우 이다해와 함께 중국 알리바바(Alibaba Origina)를 통해 방송되는 한중합작 로맨틱 코미디 '최고의 커플'에 출연한다.

이다해와 조미는 '최고의 커플'에서 각각 여자 주인공 엽환영과 남자 주인공 언희성 역할을 맡는다. 드라마 '마이걸' '추노' 등 작품들로 인해 중국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이다해는 이번 작품에서 모든 것을 다 가진 도도하고 차가운 재벌 2세 탑스타 엽환영 역할을 맡았고 조미는 가난한 농촌 가정 출신이지만 노력을 통해 배우의 꿈을 이룬 탑스타 언희성 역할을 맡았다. 극 중 두 사람은 한국의 가상 커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는데, 좌충우돌 서로 부딪혀가면서 사랑의 불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이번 작품은 이다해와 조미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작품으로, 공교롭게도 두 배우의 생일이 모두 4월19일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중국팬들이 "'최고의 커플'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두사람의 만남은 운명적인 것 같다"며 이미 두 배우를 위해 '419부부'라는 애칭을 만들었다고 한다. '최고의 커플'은 2016년 1월경에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