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산내 원천마을, 귀농귀촌 사례 발굴 우수상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남원시 산내면 원천마을이 사)전라북도귀농귀촌연합회에서 주최한 '2015년 귀농귀촌 공동체 사례발굴(우수마을 선정)'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여건 조성으로 도시민 농촌 유치 및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2015년 귀농귀촌 공동체 사례발굴'은 전북 13개 시·군(전주제외), 18개 마을이 신청해 지난 7월 15일 서면심사와 8월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마을을 선정했다.
 

▲귀농귀촌 공동체 사례발굴에서 우수상에 선정된 남원 산내 원천마을 숙박시설[사진제공=남원시]


산내면 원천마을은 생태마을 조성 및 안정적 운영, 마을 어르신 한글교실 개설 및 운영, 매년 정월 대보름 행사 및 원천인의 날 운영 등의 사례로 우수상에 선정돼 오는 11월 14일 전라북도 귀농귀촌박람회에서 전라북도 귀농귀촌연합회장 표창 및 상금 200만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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