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바이두 세계대회'에서 리옌훙 바이두 회장이 직접 인공지능을 탑재한 개인비서 서비스 '두미'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웨이보]
지난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5 '바이두 세계대회'에서 바이두의 이 같은 개인비서 서비스 ‘두미(度秘, 영문명:듀얼)’가 공개됐다고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가 9일 보도했다.
이날 리옌훙(李彦宏)바이두 회장이 직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인공 지능을 탑재한 두미를 소개했다. 리 회장은직접 두미에게 식당 예약, 음식 배달 주문, 영화 티켓 등 간단한 서비스를 주문했고, 두미는 지시대로 이행했다.
두미는 앞으로는 교육, 헬스케어, 가사 등으로 서비스 영역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리 회장은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