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 갤러리 투어를 한 번에 즐기자!

[사진=인사누리체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역사와 문화, 갤러리투어와 공예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 ‘인사누리’가 관광객들 사이에 화제다.

‘인사누리’는 서울 인사동에서 즐길 수 있는 토털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 역사 체험을 비롯해 프로그램에 따른 작가와의 만남, 한지공예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 역사, 미술, 마케팅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직접 교육 커리큘럼과 시나리오 제작에 참여했다.

인사누리 관계자는 "도심 속에 숨겨진 역사적인 장소를 한국사 자격증 2급 이상을 소지한 문화 해설가 선생님과 함께 재밌고 심도 깊은 역사 이야기를 체험 할 수 있다"며 "특히 유치원생부터 일반인, 가족 참가자, 외국인, 기업체 등 대상별 체험 취지에 따라 맞춤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현재 인사누리는 상시 운영 중이며, 예약 및 문의는 가자누리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