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피부, 한 가지 치료론 안 돼…복합치료효과 '플라즈망'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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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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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최근 들어 희고 깨끗하면서 탄력 있는 동안피부를 만들기 위해 비수술적인 피부관리 치료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대표적인 방법으로 보톡스, 필러, 실리프팅, 레이저, 동안주사 등 많은 종류의 방법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10대나 20대의 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는 탄력이나 미백 등의 한 가지 치료만 강조한다고 해서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여드름 문제가 있다거나 모공이 크다거나, 블랙헤드, 주름, 잡티 등 개인마다 다양한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에 명동 CU클린업피부과 김지영 원장은 "동안 피부를 위해 자신의 피부 증상에 따라 가장 효과적으로 피부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최신 고주파레이저인 플라즈망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플라즈망, 하나의 레이저로 여드름부터 주름까지 복합치료 가능

플라즈망은 이스라엘 알마사의 최첨단 의료장비로, 피부의 전체적인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탄력과 미백 그리고, 깨끗한 피부 관리에 활용되는 레이저다.

피부의 얕은 층부터 깊은 층까지 고주파열과 플라즈마를 전달하는 원리로 모공, 미백, 탄력, 피부톤, 피부결, 흉터 등의 다양한 효과를 보다 안전하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여드름, 상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 흉터를 빠르게 치료할 수 있어 여드름피부에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세포조직의 타이트닝 효과로 인한 피부탄력 증가로 주름치료에 효과가 크며, 진피층 자극으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모공 및 피부탄력을 개선해 주어 복합적인 피부 개선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김지영 원장은 “플라즈망은 기존 레이저와 다르게 1회의 시술만으로도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어 특히, 직장인은 물론 중요한 행사 등을 앞두고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피부 관리 방법이다. 시술 후 통증이나 딱지 등이 거의 없어 시술 후 만족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혼자서 관리가 힘들거나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비수술적인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며 건강한 피부를 위해 평소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하며 여름철인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로 바르고, 보습을 위해 수분크림을 충분히 바르며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여 조언했다.
 

[클린업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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