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라벨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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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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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하이트진로(주) 전북 전주공장(공장장 김구한)이 제5회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나섰다.

완주군은 하이트진로(주)가 전주공장에서 생산되는 하이트 병맥주 70만병에 축제홍보 보조 라벨을 부착,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주)가 전주공장에서 생산되는 하이트 병맥주 70만병에 축제홍보 보조 라벨을 부착해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사진제공=완주군]


하이트진로(주) 전주공장은 지난 1989년 준공해 전북도민의 사랑 속에 성장한 전북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완주군의 세수증대와 고용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매년 소외계층,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불우 청소년, 보훈가족을 돕기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도서구입비 기증, 사랑의 쌀 전달 등 다양한 기부활동과 사회공헌 활동도 벌이고 있다.

김대귀 완주부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일들을 하고 있으며,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의 공식협찬 업체인 전북대표 향토기업 하이트진로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유망축제로 선정된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는 올해 5번째를 맞아 '펄떡이는 야생의 추억'이란 주제로 10월2일부터 4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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