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 815 · 광복"… 농협의 숫자 마케팅,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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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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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와 상호금융, “광복70년815예적금” 상품 출시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광복과 관련한 다양한 숫자 이벤트가 펼쳐저 화제다.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와 상호금융은 “광복70년815예적금” 상품 출시에 맞춰 광복과 관련된 숫자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

5일부터 판매되는 ‘광복70년815예적금’은 70, 815와 같은 숫자 키워드를 활용해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가입고객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는 우리 민족이 일제의 식민지배로부터 나라를 되찾은 지 70년이 되는 해로 농협과 상호금융은 ‘광복70년815예적금’의 70일간 한시판매를 추진해 '계좌당 700원을 기금으로 적립해 국가보훈 유공자 생활지원과 장학사업 등에 사용'하기로 했다.

또 가입고객 중 역사 퀴즈 정답자를 추첨해 농산물꾸러미를 각 70명에게 증정하고 매 70번째 가입 고객에게는 농촌사랑상품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우리 선조들은 광복을 맞이한 1945년까지 36년간 독립을 위해 끊임없이 투쟁을 벌였고 이 가운데 수많은 순국선열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농협은 이를 기리기 위해 1945만원 이상 거치식예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0.2%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945년 8월 15일에는 모든 국민들이 거리로 나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광복을 기뻐했던 날이다. 농협은 ‘광복70년815예적금’을 가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815명을 추첨해 골드바와 백두산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추가로 815명을 추첨해 태극기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1919년 3월 1일은 일제강점기에 있었던 최대 규모의 항일 운동이 일어나 나라 안팎에 독립의지와 저력을 알린 계기가 되었다. 농협 상호금융은 적립식예금 특별금리를 받는 고객 중 내년 3월 1일까지 유효한 계좌를 보유한 고객 1919명을 추첨해 0.31%의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농협은 ‘광복70년815예적금’을 통해 조성된 기금의 뜻 깊은 사용을 위해 지난 2일 현충원에서 국가보훈처와 기금협약식을 진행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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