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스튜디오629, 사전등록 59만명 ‘브레이브헌터’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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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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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N스튜디오629]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스튜디오629(대표 최현동)가 사전등록자 60만명을 육박하며 관심을 모은 ‘브레이브헌터 for KaKao(이하 브레이브헌터)’를 2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6월 중 iOS 이용자들을 위해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브레이브헌터’는 NHN스튜디오629가 ‘우파루사가’, ‘우파루마운틴’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축적한 노하우를 집대성한 모바일 RPG로 △300여 종의 몬스터를 400여 종의 장비로 포획하는 ‘헌팅의 재미’ △ 능력치 높은 몬스터를 포획할 수록 강해지는 ‘성장의 욕구’ △상대를 탐색하며 펼쳐지는 ‘치열한 전투’까지 사냥 및 성장, 전투가 감각적으로 접목했다.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된 ‘브레이브헌터’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게임제작 명가로 성장한 NHN스튜디오629의 차기작이라는 점과 더불어 사전등록자 100만명 돌파 시 미래형 스포츠카 BMW-i8를 제공하는 파격 경품까지 더해져 큰 관심 속에 총 59만9788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했다.

NHN스튜디오629 윤광노 사업부장은 “사전등록 100만명 달성을 이루지 못해 BMW-i8의 주인공은 나오지 않았지만, 진화된 게임성, 발빠른 업데이트로 최고의 경품 못지 않은 최고의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말하고 “사전등록에 참여해 관심을 보여준 약 60만 명 이용자 모두가 만족도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NHN스튜디오629는 지난 4월에 진행된 프리미엄테스트를 통해 ‘수동조작’과 ‘자동전투’ 등 2종의 전투 방식을 선보인 데 이어 노트 입력 없이 직접 스킬 아이콘을 터치하여 전투하는 ‘세미자동’ 전투 방식을 추가, 이용자들이 원하는 타이밍에 캐릭터를 비롯 전투와 버프 펫 스킬을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출현하는 몬스터의 레어도를 올리는 것이 불가능했던 ‘도전 모드’를 ‘용기의 탑’으로 변경하고, 용기의 탑에서 획득한 영혼석으로 1성에서 6성까지 펫을 진화시킬 수 있는 ‘고정 진화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스트레스 없는 성장의 재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용기의 탑에서 소환 가능한 펫은 일반 사냥터에서 확보할 수 없기에 희귀성도 높다.

출시 전 기대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6월 23일까지 진행되는 ‘현상금 1000만에 도전’ 이벤트를 통해서는 게임 내 주어지는 미션을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는 ‘가죽’을 모아 ‘갤럭시 S6에지’ ‘갤럭시 S6’ ‘백화점 100만원 상품권’ 등 원하는 경품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1-4 스테이지만 클리어해도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의 최신 영화 ‘쥬라기 월드’ 예매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다운로드만 해도 ‘이말년 카카오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는 ‘브레이브헌터’ 이벤트는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bravehunter.toast.com) 에서 참여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ravehunter62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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