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메뉴, 인테리어 3박자 갖춘 국물떡볶이 전문점 걸작떡볶이 창업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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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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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별화된 메인 메뉴와 9가지 사이드 메뉴로 고객 선택 폭 넓혀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복고 유행 바람이 패션을 넘어 외식업에도 불고 있다. 최근 외식업의 핫이슈로 떠오른 매운 떡볶이 열풍이 어릴 적 학교 앞에서 먹던 국물떡볶이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걸작떡볶이’는 국물떡볶이라는 차별화된 컨셉과 다양한 메뉴로 예비 창업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걸작떡볶이는 깔끔한 뒷맛에다 국물까지 맛있는 국물떡볶이를 대표 메뉴로, 떡볶이에 순살 닭과 깻잎을 넣고 끓인 국물닭볶이, 찜닭 형태의 간장닭볶이, 부드러운 크림 소스로 풍미가 좋은 크림떡볶이까지 다양한 떡볶이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여기에 통오징어, 매콤김말이, 삼각잡채만두, 오다리튀김, 껍질없는순대 등 떡볶이와 어울리는 사이드메뉴도 다채롭게 구성해 골라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걸작떡볶이는 모든 메뉴를 주문 후 바로 조리해 ‘떡볶이요리’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2~3인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양을 제공하며, 홀에서 먹을 때는 워머(음식을 데워주는 기계)를 함께 제공해 떡볶이를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함을 유지하며 먹을 수 있다. 배달서비스는 떡볶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달걀찜, 튀김류, 쿨피스를 함께 제공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걸작떡볶이의 특장점 중 하나는 역시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국물 맛이다. 젊은 층은 물론, 4-50대 중년층에게는 어릴 적 먹던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고루 사랑을 받고 있다. 카페형 인테리어 역시 젊은층에게 인기가 좋다.

걸작떡볶이 화정점 김학은 점주는 “걸작떡볶이 창업 전 여러 떡볶이 브랜드를 알아봤지만, 비슷비슷한 컨셉으로 차별이 없었는데, 걸작떡볶이는 맛, 메뉴, 인테리어까지 차별화돼 좋았다”라고 전했다.

걸작떡볶이의 또 하나의 장점은 모든 조리가 5~6분 내에 가능하도록 맞춤 소스를 개발해 점주의 편의성을 도모했다는 점이다. 이는 홀+배달서비스를 함께하는 매장형태상 무엇보다 조리의 간편성이 중요하기에 중점을 둔 부분이다. 홀과 배달을 함께 운영하는 매장은 홀 또는 배달만 하는 매장보다 높은 매출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본사에서 권장하고 있는 운영형태이다.

걸작떡볶이는 배달전문점과 배달+홀 복합전문점 2가지 형태로 매장 오픈이 가능해 창업 예산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배달전문점은 8~10평 작은 점포에서도 창업이 가능해 창업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배달+홀 복합전문점도 12~15평 규모의 점포에서 운영이 가능해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걸작떡볶이는 현재 20여개 매장이 오픈 및 오픈 준비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guljak.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걸작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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