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파고다어학원, 토익스피킹 신유형 특강 열어

[사진 = '서면 파고다어학원 마리아(Maria) 김 강사']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부산 서면 파고다어학원이 오는 5월 30일, ‘토익스피킹 신(新) 유형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파고다어학원 부산 서면의 마리아(Maria) 김 강사가 진행을 맡았고, 토익스피킹 출제 유형이 변경된 지 한 달이 지나, 이를 직접 분석한 유형별 대응 전략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에 도입된 지 9년 만에 처음으로 출제 유형이 변경된 토익스피킹 정기시험이 지난 3일 시행되었다. 지난 3일에 시행된 토익스피킹의 새 유형으로는 파트 3에 ‘지인과의 전화 통화’ 유형이, 파트 5에서는 ‘회의 중 의견 제시하기’ 유형 등이 추가되었다.

토익스피킹 시험 주관사인 ETS가 변화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영어사용 환경을 반영한다는 이유로 일부 문항에 새로운 유형을 추가한 것이다. 나머지 문항은 기존 유형과 동일하게 시행되었으며, 전체 문항 수 또한 11문항 그대로 유지됐다.

부산 서면 파고다어학원은 이미 신 유형의 토익스피킹 정기시험에 대한 대비가 완료된 상태다. 신 유형을 대비해 ETS 주최의 신 유형 워크샵(Propell Teacher Workshop for the TOEIC Speaking and Writing Test)를 수료한 마리아(Maria) 김 강사가 이번 특강을 맡아 수강생들에게 더욱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파고다어학원 부산 서면은 토익스피킹 신 유형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1개월, 3주, 2주 목표반, 집중목표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어, 오는 6월 대비 토익스피킹 강좌로 주 5일반과 월수금 그리고 화목금 등 주 3일반을 내놓았고, 주 5일반과 월수금 반은 오는 6월 3일에, 화목금 반은 4일에 각각 개강한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파고다 서면학원의 토익스피킹 대표강사 마리아 김 강사의 이번 특강을 통해 토익스피킹 신 유형을 효율적으로 파악하고, 다가오는 6월 수업을 통해 원하는 레벨을 단기간에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토익스피킹 신 유형 무료 특강 신청은 파고다어학원 공식 홈페이지(www.pagoda21.com)를 통해 가능하며, 특강 문의는 부산서면 파고다어학원(051-797-40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