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성산업은 디큐브백화점 매각으로 단기차입금이 감소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각대금은 총 2650억원으로 이 중 단기차입금 1035억원, 장기차입금 1097억원 등 총 2132억원을 상환했다. 이번 상환으로 총 차입금은 7324억원으로 줄었다. 상환 후 단기차입금은 담보대출 3552억원, 계열사 차입금 651억원 등 총 4293억원이다. 관련기사이통사 신제품 판매 부진에 '구형폰 밀어내기'증시 오르자,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 플러스로 #공시 #디큐브백화점 #주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