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경북 경산시는 14일 중남미 3개국 무역사절단 일정 중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제1차 중남미 한상대회에서 중남미한상연합회와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최영조 경산시장과 최태훈 중남미 한상연합회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경산시는 지역내 중소기업의 지원을, 중남미 한상연합회는 경산시 내 중소기업의 수출활동을 위한 각종 업무 등을 지원한다. 한편 이번 한상대회는 중남미한상연합회 주최로 12~15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관련기사경기도, '민생 활기·성과 체감' 이끌 25년 하반기 4급 정기인사 단행"김문수, 대구서 청년 간담회…당 혁신 강조" 한상대회에는 중남미 20개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해 한인기업 전시회, 한·미주 섬유패션 교류협력 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대구시 #동정 #인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