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리우올림픽 출전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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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4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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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위기를 맞은 수영스타 박태환(26)의 징계 여부를 다룰 국제수영연맹(FINA) 청문회가 23일(현지시간) 열린 가운데 박태환에게 자격정지 18개월의 징계가 결정돼 박태환은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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