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0세 왕조현...세월도 비껴간 '최강 동안' 미모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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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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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왕조현 시나웨이보]
 

[사진 = 왕조현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화권 원조 미녀스타 왕조현(왕쭈셴·王祖賢)이 세월도 비껴간 듯한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왕조현은 지난 22일 중국 포털 바이두 팬 페이지를 통해 "햇빛~공기~꽃과 호수가 나를 부르네요"라는 글과 함께 캐나다에서의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왕조현이 캐나다의 한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경치를 즐기며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왕조현은 블루 점퍼에 레깅스, 어그부츠와 캡모자를 매치해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소녀 같은 외모를 과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왕조현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답다", "예전 영화 속 여신의 모습 그대로", "영화 복귀는 언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천녀유혼', '동방불패2' 등에 출연해 당대 최고 인기를 끌었던 왕조현은 지난 1994년 돌연 은퇴를 선언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이후 1997년 은퇴를 번복하고 2004년 영화 '미려상해'로 복귀했다. 하지만 왕조현은 이 영화를 끝으로 연예계를 떠나 캐나다 밴쿠버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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