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전자담배 라미야코리야, 충전 크래들로 편의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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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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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단한 충전 방식으로 편리성 극대화, 2월 중 차량용 크래들도 출시 예정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올해 초 발표된 정부의 담뱃값 인상 정책은 이색풍경을 자아냈다. 길거리를 거닐다 보면 저마다 멋스럽게 전자담배를 피우는 이들을 흔히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타르의 함유량이 연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고 불쾌한 냄새도 나지 않는 전자담배에 대한 열풍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하지만 폭발의 위험성, 배터리 잔량 확인의 어려움 등 전자담배 역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용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가장 커지는 부분은 바로 불편한 충전방식이다. 연초는 떨어지면 근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바로 구입하면 그만이지만 전자담배는 그렇지 않다. 때문에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스마트폰이 아닌 전자담배를 충전하는 웃지 못할 장면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전자담배 전문업체 라미야코리야(www.ramiya.co.kr)가 사용자의 불만을 귀담아 특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자담배의 편리성을 향상시킨 신제품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3일 첫 선을 보인 Ramiya R3는 이미 뛰어난 그립감과 사용감으로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Ramiya R1과 R2의 장점을 조화롭게 접목시킨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기존의 5PIN-USB 충전방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크래들 충전시스템은 Ramiya R3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다. 제품을 충전 크래들에 올려놓기만 하면 손쉬운 충전이 가능한 크래들 충전시스템은 전자담배 이용에 간편함과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2월 중에 출시할 예정인 차량용 충전 크래들은 에어컨 송풍구에 거치할 수 있어 보관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이동 중 간편한 충전을 가능케 해줘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배터리의 잠금 및 해제 기능과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LED 기능은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배터리 부분에 입체적인 디자인 코팅을 통해 세련된 멋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 밖에 LED 650 배터리, 카토마이저, 가정용 충전기, 5PIN-USB와 크래들 충전기까지 함께 구성된 단품세트는 소비자의 관심을 더욱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라미야코리아의 제품들은 이같은 기술력을 통해 유럽의 기술과 환경에 대한 규격 인증인 CE인증을 받았다. 또한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MSDS((Material Safety Data Sheets)를 제품에 함께 동봉하고 있다. MDMS란 화학물질의 유해위험성, 응급조치령, 취급방법 등을 설명해주는 자료를 말한다.

라미아코리아의 관계자는 "화학제품을 다루는 만큼 관련규정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통해 소비자와의 신뢰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안전한 전자담배 라미야코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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