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새 이사 발탁 '발효시장 드라이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프로바이오틱스 물량의 90%를 생산하는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쎌바이오텍이 새 이사를 승진 발탁하면서 발효시장 강화에 나섰다

20일 쎌바이오텍은 최재효 바이오팀장을 발효생산본부장으로 승진시켰다. 또 이무수  프로바이오틱스팀장을 듀오락사업본부장으로 세웠다.

이 회사는 강한 향신료를 자주 섭취하는 한국인의 장에서 추출해 개발한 ‘한국형 유산균’과 유산균의 장 내 도달, 정착률을 높여주는 세계특허 ‘듀얼(이중)코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엔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예방과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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