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 전시된 '북미 올해의 차' 후보 모델 (왼쪽 부터 포드 머스탱, 현대 제네시스, 폭스바겐 골프)  [사진=박재홍 기자]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2015 '북미 올해의 차'에 폭스바겐의 골프가 선정됐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는 미국의 포드 머스탱과 함께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실패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Cobo Center)에서 개최된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2015 북미 국제 오토쇼·North America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독일의 폭스바겐 골프가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현대 제네시스는 지난 2009년 1세대 제네시스에 이어 '북미 올해의 차' 2연패를 노렸으나 결국 폭스바겐 골프에 자리를 내주게 됐다. 현대차는 앞서 2009년 제네시스, 2011년 YF 쏘나타, 2012년 아반떼가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북미 올해의 차에는 미국업체 외에 일본업체가 3회, 유럽업체가 4회 수상했다. 폭스바겐 골프의 이번 수상으로 유럽업체는 북미 올해의 차에 5회 수상 기록을 갖게 됐다.

올해로 22회 째인 북미 올해의 차는 12월 최종 후보 선정에 이어 이듬해 1월에 미국과 캐나다 자동차 전문 기자단 60여명의 투표를 통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종 발표한다.

한편 이날 함께 발표된 '북미 올해의 차' 픽업 트럭 부문에는 포드의 F-150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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