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현대차와 4일까지 협상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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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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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차·BC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BC카드와 현대자동차가 복합할부 수수료율 협상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BC카드는 현대자동차와의 복합할부 수수료율 협상을 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며 이 기간 동안 현대차 사정(휴무 등)으로 인해 BC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1일 밝혔다.

BC카드는 성실히 협상에 임해 진전된 결과를 도출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BC카드 관계자는 “추가 협상을 통해 양사가 모두 동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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