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주말 내내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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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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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지난 19일 오픈한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이 금, 토, 일 3일간 약 5만 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문전성시를 이뤄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오전 10시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은 '쇼핑이 맛있어집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고적대의 팡파레와 테이프 컷팅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이 곳은 가족 외식 공간이 부족한 성동구 및 서울 동부 지역 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해 자연별곡, 레드올리브, 마루가메제면, 메르까도, 다쯔미, 바르다김선생, 씨앗호떡 부산떡볶이, 누들박스, 포보스 등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등을 통한 국내 최대 외식 공간을 구성했다.

또, 최근 디저트를 통해 '작은 사치'를 추구하려는 젊은 층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빌리엔젤, 츄로101, 빈스앤와플, 스윗비, 델리카슈, 모노치즈 등의 인기 디저트 브랜드에는 젊은 고객들의 눈길이 집중됐다.

게다가 코오롱스포츠, 디스커버리, 몽벨, 아디다스, 뉴발란스키즈, MLB 키즈,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음무아무아 등 국내외 유명 아웃도어, 스포츠, 유아동복, 화장품 브랜드의 오픈 이벤트가 진행돼 실속있는 쇼핑을 하려는 많은 고객들로 주말 내내 문전성시를 이뤘다.

쇼핑 뿐만 아니라 문화공연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웃찾사 전용 공연장에서는 TV보다 생생한 공연인 웃찾사 라이브 공연이 진행됐으며, 공연을 관람한 고객들은 대학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라이브 공연을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어 이색적인 경험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4층에 입점한 대형 키즈 테마파크 '딸기가 좋아'에서는 주변에 없는 키즈파크의 입점으로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오는 12월 24일, 김창렬의 올드스쿨로 첫 방송이 진행되는 SBS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에 대해서는 많은 이들이 높은 기대와 관심을 보였으며, 김창렬의 올드스쿨 및 케이윌의 영스트리트가 매주 2회 생방송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엔터식스 임종현 이사는 "추운 날씨에도 한양대점을 찾아주신 고객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주말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은 그간 성동구 지역에 부족했던 가족 외식 공간 및 디저트 까페, 공연 문화 시설 등의 입점을 통한 고객 중심 전략이 성공요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덧붙여 "엔터식스 왕십리역점과 함께 지속적인 고객 지향 마케팅으로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에서는 오는 1월 18일까지 모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가족 미니밴의 정석 '토요타 시에나(Toyota Sienna)'를 경품으로 하는 오픈 기념 공개 추첨 이벤트를 실시 한다. 또한 비씨카드, 현대카드로 결제 시 상품권 및 사은품을 중복 증정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오는 12월 28일까지 구매금액별 7%를 상품교환권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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