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당첨자 vs 비당첨자, 희비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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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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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당첨[사진=MBC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무한도전-토토가' 방청석 당첨자와 비당첨자 사이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도전-토토가 당첨!'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다. 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됐다는 소식이다.

반대로 당첨 소식을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 않아 초조하다는 네티즌의 글도 눈에 띈다.

MBC '무한도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방청 신청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무한도전-토토가'에는 김종국, 김정남, SES(바다, 슈), 이정현, 조성모, 김건모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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