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신속한 인명구조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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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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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 119구조대의 신속한 인명구조가 돋보인다.

소방서는 1일 오후 12시40분께 광명시 하안동 금뎅이사거리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한 뒤, 그 즉시 현장으로 119구조구급대를 급파해 차량운전자 등 3명을 구조했다.

당시 차량안에는 사고로 몸을 가누기 힘든 운전자 등이 있었으나 119구조대의 발빠른 초동 조치로 3명을 구조했다.

한편 소방서는 응급처치 후 2명을 인근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다행히 피해자들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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