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클락, 선물에서 데이트까지 한방에… ‘빼빼로데이 기획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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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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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오클락]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CJ오클락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빼빼로데이를 맞아 선물부터 데이트코스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빼빼로데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약 80여개의 빼빼로 과자와 패션뷰티 잡화 및 레스토랑 이용권 등을 한데 모아 할인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과자 섹션은 빼빼로를 비롯, 프리미엄쿠키, 젤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빼빼로와 각종 간식을 한 번에 묶어 판매하는 빼빼로 세트가 인기다.

빼빼로, 우마이봉 등 9종의 제품으로 구성된 빼빼로 종합세트는 원가 대비 24% 할인된 9900원에, 스니커즈, 플레이 곰젤리 등 젤리와 초콜릿이 들어있는 빼빼로 선물세트는 29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두 세트 모두 선물상자가 포함되어 있어 간단하고 실속 있는 준비가 가능하다.

최근 프리미엄 과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마카롱, 수제쿠키 등도 준비했다. 선물용 간식으로 적합한 형형색색의 수제 마카롱이 특히 호응이 좋다. 개당 1300원에 판매하는 마카롱 딜은 현재까지 4500개 이상 판매고를 올리는 등 급격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빼빼로데이 선물용 패션잡화, 뷰티 제품과 당일 데이트를 위한 지역상품 식사권 등도 기획전을 통해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다. 20일(목)까지 세인트스코트 여성 가방을 78% 할인한 6만5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폴스미스 남성 아이템 20종을 8만50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데이트 품격을 높여주는 호텔 뷔페권 역시 특가 판매한다. 서울 신사역 부근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 런치 1인 뷔페권을 25% 할인한 3만6000원에 선보이고, 여의도 63파빌리온 평일저녁 1일권은 7만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평, 강화 등지의 펜션 숙박권을 최대 59% 할인가에 제공한다.

민주원 CJ오쇼핑 오클락사업부장은 “빼빼로데이는 사랑하는 사람뿐 아니라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에게 소소하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날”이라며 “오클락에서 1~2만원대 비용으로도 센스있는 빼빼로데이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했으니 큰 비용부담 없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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