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600만원' 도시형생활주택...고촌역 ‘뉴시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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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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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촌 New City' 오피스텔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수도권 서남부지역이 잇단 개발호재를 타고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2018년 개통예정인 고촌역 도보 1분의 초역세권을 차지한 ‘New City’ 분양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을 잇는 김포도시철도 노선은 총 9개역으로 완공이 될 경우, 여의도 10분대, 강남지역 및 광화문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김포고촌물류단지 및 복합단지에서 발생하는 7만여명의 고용인력이 고스란히 임대사업에 중요한 풍부한 배후수요로 흡수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향후 개발예정인 김포한강시네폴리스에서 유입되는 2만여 수요까지 합산하게 된다면 초역세권에 거대한 9만의 배후수요를 확보하는 만큼 앞으로 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또한 ‘New City’의 대학상권을 대표하는 인근 김포대학교에서 김포 제2캠퍼스(부지1km)가 한강시네폴리스 부지 내에 건립될 예정으로 임대수요가 확대되면 교육인프라까지 확보된 셈이다.

단지는 평당 600만원대로 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도시형생활주택은 112세대, 오피스텔은 93실로 총 205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타입의 다양한 면적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김포대교를 이용하면 일산 및 서울 강북권 진입도 수월해 역세권의 우수한 도로환경뿐만 아니라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다.

단지 인근에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도보 10분 거리에 김포 한강산책로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워터파크, CGV 등이 있어 One-stop living system으로 계획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라김포여객터미널 및 아라뱃길내 다양한 포켓공원, 캠핑장, 수변공원 등 쾌적한휴식 공간으로 생활을 극대화하고 있어 오피스텔에 생활기능을 더한 최적의 주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확보된 직장인 수요에 맞춰 제공되는 주거공간답게 공급면적 18m2 부터 82 m2까지 다양한 유닛과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고 실수요자를 배려한 세심한 설계를 선보였다.옥상정원 및 7, 9층 사이드 정원을 시공하여 녹지공간을 형성하고, 도시형생활주택 전세대에 환기시스템을 설치하여 외부공기를 차단하고 타세대 냄새유입을 차단하는 등 쾌적함을 더하여 주거 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분양문의 : 1600-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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