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과 함께하는 ‘희망 ․ 사랑 나눔 콘서트’

[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주최하고 (사)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한국전력과 함께하는‘희망ㆍ사랑 나눔 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연천군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희망ㆍ사랑 나눔 콘서트’는 한국전력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서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5년부터 민간교향악단과 협약하여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올해에는 지역민과 더욱 친숙해지기 위해‘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꾸준한 활동 펼쳐온 국내 정상급 팝스오케스트라인 (사)서울팝스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하성호)가 한국전력의 따뜻한 문화 나눔에 함께하게 되었다.

연천군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대중의 귀에 익숙한 클래식, 팝송,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를 팝·클래식으로 재해석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로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소프라노 이종미, 바리톤 정경의 품격 있는 무대와 뮤지컬가수 글로리아 심의 열정의 무대가 함께 어우러져‘희망ㆍ사랑 나눔 콘서트’의 열기를 한껏 더해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