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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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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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상주시의원[사진=상주시의회 제공]

김홍구 상주시의원[사진=상주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는 7일 2014년 상주시의회(제1차 정례회) 2차본회의를 열고 시정 질문을 실시했다.

첫 번째 질문자인 김홍구 시의원은 ‘남산근린공원 조성계획 및 상주시 보조금 집행의 문제점’으로 남산근린공원 조성 사업 추진이 미진한 이유 및 향후 조성 계획, 상무정 이전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또 김 의원은 상주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보조 사업이 적법한 절차에 의해 집행되고 있는지, 보조사업 대상자의 보조사업과 관련한 법규 및 조례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질문했다.

김태희 시의원은 기대와 우려 속에 경북대와 상주대가 2008년 통합한 이후 상주캠퍼스의 대내외적인 위상과 현실에 대해 상주대와 경북대간의 통합이행 조건과 통합이후 지역인구 감소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 큰 손실이 발생한 것에 대한 상주시의 대책방안 등 ‘경북대 상주캠퍼스의 현재 위상과 상주시의 역할’에 관해 질문했다.

이날 시정 질문을 통해 김홍구 의원과 김태희 의원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상주발전”을 위해 다양한 보충질문과 답변을 청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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