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눈뜨고 잔다" 이색 잠버릇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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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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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사진=SBS '룸메이트'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룸메이트’ 허영지가 이색 잠버릇을 고백했다.

허영지는 21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 “‘룸메이트’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영지는 “고민이 있다”며 “눈을 뜨고 잔다”고 고백해 제작진을 놀라게했다.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맨발로 동물과 뛰어다녔다”는 허영지는 이날 ‘룸메이트’에서 순수한 매력을 가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룸메이트’는 새로 영입한 배종옥, 이국주, 오타니 료헤이, 써니, 잭슨, 허영지, 박준형의 왁자지껄한 입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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