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학교 토목공학과 서용철 교수. [사진=부경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경대학교 서용철교수(토목공학과)가 국가 공간정보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8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된 ‘2014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서 교수는 국토교통부 주관 공간정보특성화대학원사업의 단장을 맡아 지리정보시스템(GIS)교육 확산에 크게 공헌했다.
또 국내 공간정보학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표준화를 제시, 국가 공간정보분야 미래 핵심리더를 양성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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