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농협 안심축산분사,함양산청축협과 판로개척을 위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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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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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제공]



아주경제 경남 정하균 기자 = 경남 산청군(군수 허기도)은 22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함양산청축산업협동조합, 관내 친환경축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농업중앙회 안심축산분사장과 생산판매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청유기한우를 안정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하고 국내 친환경 축산물의 대표주자로 발돋움 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산청군은 지난 2004년부터 친환경축산업의 선도주자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2006년 생산자단체단위로는 국내 최초로 유기(전환기)축산 인증을 획득한 이후 매년 한해도 빠짐없이 유기축산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군은 현재 630여의 유기한우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 유기한우의 50%이상을 산청군이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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