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 우려와 달리 70만명 넘겨 "반대합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23 08: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사진=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이 우려와 달리 70만명을 넘어섰다.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의료민영화 반대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 운동에 70만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 사이트 가기

의료민영화 입법 예고 마지막 날인 22일 무상의료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시작된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은 의료민영화 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SNS를 통해 빠르게 서명 운동 소식이 퍼지면서 23일 현재(오전 8시 20분) 76만6827명이 서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