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드림드림’과 은퇴자 재능 나눔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22 09: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KT]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T는 사회적 협동조합 ‘드림(Dream)드림’과 함께 소외 아동의 교육 기회 격차 해소를 위한 은퇴자 재능 나눔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공무원, 은행원, 기자 등 다양한 전직 출신의 은퇴자로 구성된 ‘드림드림’은 은퇴자의 경험과 재능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KT는 ‘드림드림’의 고용노동부 설립 인가 승인에 대한 전 과정을 지원했다.

‘드림드림’은 지난 7월 1일 KT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KT드림티처’사업의 ‘멘토링관리’ 업무를 위탁 받았다. ‘KT드림티처’ 업무 중 은퇴자 대상 활동을 확대하여 △시니어 전문강사 육성 △시니어 일자리 사업 △아동 멘토링 활동을 통해 소외 아동의 교육 기회 격차 해소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황욱정 ‘드림드림’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은 KT의 지원으로 ‘드림드림’을 설립하고 자립할 수 있었다”며 “은퇴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은퇴자들의 인생 2막과 함께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